매일신문

낭떠러지 추락 스님 3일만에 구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26일 오후 5시쯤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희양산 해발 999m지점에서 봉암사 도안(46)스님이 산쓰레기를 줍다 10여m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으나 3일만인 29일 오후 3시쯤 다른 스님이 문경소방서 119 구조대에 신고, 구조됐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