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대 수시모집 최고령 합격자 계열 수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올해 계명대 수시모집에서 최고령 합격자가 인문계열 수석을 차지, 4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는 비사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주인공은 올해 65세의 황보노(대구 북구 침산동)씨. 6.25 전쟁이 발발하던 1950년 동구 해안초교를 졸업한 뒤 반백년만인 지난 4월 검정시험을 치러 중학교 졸업장을 손에 쥐었다. 황보씨는 이어 4개월만인 지난 8월 고졸 검정고시를 통과한데 이어 두달만에 계명대에 최고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기쁨을 누렸다.

계명대측은 황보씨가 수시모집 고령자 특별전형을 통해 경영학부에 합격했으며, 면접·검정고시 성적 등을 총평가한 결과 인문계열 최우수 학생으로 선발돼 4년간 전액 장학금을 면제받게 됐다고 밝혔다.

건설회사를 경영하는 황보씨는 "정규교육이라곤 초등학교 졸업 밖에 못한 것이 늘 마음에 걸려 늦게나마 공부를 시작했다"며 "단지 학위만 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실제 회사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경영학을 제대로 공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브라질산 달걀 수입과 관련된 혈세 낭비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수입량의 0.8%에 해당하는 달걀 수입 비용이 약 16억원이며...
최근 결혼식 축의금의 송금 방식이 증가하면서, 고액 송금이 증여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NH농협은행의 보고서에 따르...
안동시청 공직자들이 지방선거와 관련된 불법 당원 모집 및 금품 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권기창 안동시장 정책보좌관 이모 씨가...
일본의 명문대 명예교수 아리마 데쓰오가 한국의 경제적 부유함을 언급하며 일본이 과거 소유한 재산 반환을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고, 한국 정부는..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