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소규모 지상군 아프간 투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이 이미 아프가니스탄에 지상군을 일부파병한 것으로 드러나 지상 전투 돌입이 멀지 않았음을 예고하고 있다.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은 30일 워싱턴을 방문한 제프 훈 영국 국방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아프간 북부에 소수의 지상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반군세력인 북부동맹을 지원하고 공습을 유도하는 연락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럼즈펠드 장관은 "우리는 그 나라에 매우 적당한 수의 지상군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아프간 남부에도 침투와 철수를 반복하는 다른 부대들이 있다고 밝혔다.미국의 최고위 관리가 지상군 파병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럼즈펠드 장관은 수 백명에도 못미치는 소규모라고 밝혔으나 증파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미국과 동맹국 병력 약 500명이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반(反) 탈레반 세력인 북부동맹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 아프간이슬람통신(AIP)이 30일 보도했다.

AIP는 탈레반군의 카리 아흐마둘라 보안대장의 말을 인용해 훈련과 기술 전문가를 포함한 지상군 500여명이 반군 장악지역인 바다흐샨주의 주도 파이자바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