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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안정세 채소류 등 하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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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대구·경북 소비자물가가 모두 지난달보다 0.1% 떨어져 안정세를 보였다. 대구지역 소비자물가가 하락세를 기록하기는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만에 처음이다31일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대구 소비자물가는 채소류, 곡류 같은 농축수산물 하락 등에 힘입어 지난달 보합에 이어 이달 0.1% 하락했다.

경북 소비자물가는 지난달 0.1% 하락에 이어 2개월 연속 떨어졌다.

이에 따라 올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 3.0%, 경북 2.3%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대구 125.2(95년 100 기준), 경북 126.0으로 7대 도시 및 9개 도 중 가장 낮았다.

전국적으로 소비자물가는 9월에 비해 0.1% 상승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보다 0.2%, 전년 동월 대비 3.9% 올랐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0.3% 떨어져 가장 많이 하락했고 서울이 0.2% 상승해 가장 많이 올랐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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