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철언 전 의원 대구시장 출마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총선에서 낙선한 뒤 미국 보스턴에서 1년반 동안의 장기유학 생활을 하고 돌아온 박철언 전 의원은 차기 대구시장 출마설과 관련해 "시장 출마에 대해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냥 흘러가는 얘기로 듣는다"며 부인했다.

박 전 의원은 31일 저녁 대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문희갑 시장과는 고교 선후배 사이로, 문 시장이 굳이 하겠다는데 맞서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치 재개와 관련해 "주위에서 '밥을 먹자, 운동을 같이 하자'며 만나자는 제의가 많지만 대부분 사양하고 있다"면서 "서울에서 개업한 변호사 업무와 한국복지통일연구소 일을 보며 나라와 고향의 문제에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전 의원은 최근 여권의 어려움과 관련해 "YS정권때 선진사회에 진입하지 못하고 IMF(국제통화기금)관리체제에 들어간 것이 YS의 실정 때문만은 아니었듯이 최근 여권의 어려움도 DJ만의 잘못이 아니고 시대의 한계로 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