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토익 발급비 너무 비싸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취업준비생이다.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보니 크고 작은 회사를 가리지 않고 수십 군데 원서를 내보지만 여의치가 않다. 취업원서를 낼때마다 토익점수 증명용 서류를 제출해야 하나 토익 증명서 발급비용이 무려 3천원이나 한다. 주민등록등본 한통을 떼는데 200원인 것과 비교하면 많이 비싼 편이다.

토익 성적표도 어차피 나와 있는 결과를 토대로 인쇄만 해주면 되는 것이다. 게다가 이미 시험을 볼 때 응시료를 냈다. 따라서 점수가 나온 후 나타난 자료를 가지고 성적표를 발급하는데 이토록 비쌀 이유가 없다고 본다. 취업난으로 인해 쩔쩔매는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토익 성적표 발급비용을 내려야 할 것이다.

김대환(대구시 비산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