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귀국 피아노독주회가 6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경명여고 재학시 독주회로 음악계에 데뷔한 정지영은 경원대학교 재학 중 동대학 오케스트라와 서울 및 지방공연을 가졌으며 수석 졸업후 독일로 유학, 하이델베르크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유학시 가진 5차례 독주회를 통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정지영은 남독일 라디오방송과 녹음연주 및 방송을 하기도 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모짜르트의 '소나타 B장조 작품 333'을 비롯, 슈만의 '빈의 사육제 작품 26', 라벨의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히나스테라의 '소나타 작품 22'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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