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키스탄 탈레반에 군수품 공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의 대 아프간 군사작전을 지원하고 있는 파키스탄이 탈레반군에 비밀리에 군수품을 비롯한 물자를 공급하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1일보도했다.

타임스는 미국 관리들을 인용, 파키스탄 정부내 일부 세력의 도움으로 탄약과 연료를 비롯한 군수물자가 탈레반측에 공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 정부 관리들은 이같은 비밀 거래가 파키스탄 군부 내 일부 장교들과 정보기관인 ISI의 묵인하에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ISI는 탈레반 정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스는 파키스탄과 탈레반 간 비밀거래가 주로 야간에 이뤄진다며 파키스탄이 공급하는 군수품은 퀘타에서 국경 마을 차만으로 운반된뒤 탈레반 거점 도시인 칸다하르로 보내진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의 물자 공급은 지난해 12월 아프간과 집권 탈레반 정권에 대한 무기공급을 금지한 유엔결의에 위배된다고 타임스는 지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