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교육청은 지난달 26일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컴퓨터 꿈나무선발 경시대회 입상자를 2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23개 시.군별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학생 230여명(정보검색부문 115명, 프로그래밍부문 119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정보검색부문 대상은 안현(신흥초교 6년), 오선영(성의여중 3년), 김현지(경주여고 2년) 등 3명, 프로그래밍부문 대상은 김선태(대잠초교 5년), 이선욱(모계중 3년), 백경명(경북과학고 2년) 등 3명이 각각 선발됐다. 이들 학생은 교육인적자원부 컴퓨터꿈나무 경시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대상 입상자를 지도한 장영동 교사(모계중) 등 6명은 지도교사상을 받았으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대상 10만원, 금상 8만원, 은상 5만원 등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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