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특수질환 수진조회 재고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가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제한해 왔던 정신과, 산부인과, 성병 등 특수질병에 대한 수진자 직접조회를 실시하겠다고 한다. 즉, 정부가 병·의원의 부당 허위청구와 보험재정 악화를 막기 위해 특수질병에 대해 수진자 조회를 하겠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것은 정신질환, 간질, 성병 등 가족들에게도 알리기 싫은 병력까지 노출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한다. 수진자 조회를 한다면 서로 모르고 있던 병력이 드러나 뒤늦게 가정불화가 생길 수도 있다. 또 자신의 질병이 드러날까 두려워 보험적용을 포기하고 아예 본인부담금이 평균 3배이상 나오는 일반진료로 바꾸는 사람도 많이 생길 것이다. 따라서 정신질환, 간질 등 특수질병에 대한 수진자 조회를 재고했으면 한다.

배근아(대구시 중리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