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중.일 경제장관회의 신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루나이를 방문중인 김대중 대통령은 5일 센터포인트 호텔에서 주룽지(朱鎔基) 중국 총리 및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 조찬을 겸한 3국 정상회동을 갖고 경제장관회의 신설 등 5개항에 합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3국 정상들은 △경제장관회의 신설 △기업인 협력체제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포럼 창설 △경제협력방안 공동연구 확대 △환경협력 공동산업과 IT(정보기술) 협력사업의 발굴, 추진 △국민.문화 교류사업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정상들은 특히 경제위기 극복 및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제도적 장치로 3국의 재무장관과 통상장관이 참석하는 경제장관회의를 이른 시일내에 신설, 내년부터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오홍근 청와대대변인이 밝혔다.

3국 정상은 이와 함께 테러리즘, 국제범죄, 환경 등 초국가적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3국 경찰당국간 협조체제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아세안과의 협력문제에도 긴밀히 협의,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이날 낮 개막된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 △동아시아 자유무역지대 창설 △'아세안+3' 정상회의의 '동아시아 정상회의'로의 전환 △동아시아 포럼 설치 등 3개항을 제안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