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계·신용대출 은행 실태 점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6일 "기업들의 성장성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기업대출을 활성화해달라"며 "건전성 감독 강화 차원에서 가계대출 연체상황 및 신용대출 운용실태에 대한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금감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국민, 조흥, 산업은행등 17개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연말 기업자금난 해소를 위해 은행들에게 기업대출을 활성화하도록 독려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은행장들에게 경기순응적인 여신 패턴(경기호황기에는 대출기준을 완화해 대출을 늘리고 경기침체기에는 대출을 줄이는 경향)이 향후 경기불안과 시장왜곡을 가져올 수 있으며 가계대출의 과당경쟁이 부실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가계대출에 대한 여신심사를 보다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 범위내에서기업대출을 활성화해줄 것을 이 위원장은 주문했다.

그는 또 현재 정부는 회사채 시장경색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신용보증 재원 확충 △프라이머리 CBO 발행 촉진 △고수익채권 시장 활성화 △비과세 채권펀드 활성화 등의 대책을 밝혔다.

그는 "외환위기 이후 연령 중심의 퇴직문화와 함께 평생 직장 개념이 깨지면서 최근 금융권에 횡령 등 모럴해저드가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 각 은행들은 이에 대한 다양한 예방책을 마련, 자체적으로 이를 점검하고 사고발생시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