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와 오징어가 영덕 경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올해 10월말 현재 영덕군의 송이 및 오징어 위판액(생산량)은 각각 95억원(55t) 과 123억원(1만여t)으로 모두 21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영덕군 당초 예산 1천300억원의 약 17%에 가까운 금액.
지난해 영덕군 송이 및 오징어 위판액은 각각 46억원(66t)과 160억원(1만1천600t)등 206억원으로 올해와 비슷했다. 한편 올해 영덕군 송이 생산량은 지난해 1위였던 울진(47t)을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영덕·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트럼프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나경원 "한미 협상 분납은 선방 아냐…리스크만 길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