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와 오징어가 영덕 경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올해 10월말 현재 영덕군의 송이 및 오징어 위판액(생산량)은 각각 95억원(55t) 과 123억원(1만여t)으로 모두 21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영덕군 당초 예산 1천300억원의 약 17%에 가까운 금액.
지난해 영덕군 송이 및 오징어 위판액은 각각 46억원(66t)과 160억원(1만1천600t)등 206억원으로 올해와 비슷했다. 한편 올해 영덕군 송이 생산량은 지난해 1위였던 울진(47t)을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영덕·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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