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대구 일반계 고교 신입생 모집인원이 작년보다 808명 늘어난 2만3천870명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교육청이 6일 발표한 내년도 일반계고 신입생 전형 요강에 따르면 추첨을 통해 배정되는 고교생은 2만2천855명이며 특수지 일반계고 모집인원은 1천15명이다.
지원 자격은 대구와 고령군 다산면에 가족이 거주하는 중학교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이며 다음달 21일부터 2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중학교 학업성적(80%)과 생활성적(20%)을 반영해 내년 1월14일 합격자를 발표하며 내년 2월2일 배정 고교를 발표한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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