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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이번 달 열리는 국가대표팀경기(A매치)를 통해 모두 43억여원을 벌어들인다.

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8일(전주) 세네갈전, 10일(서울 상암)과 13일(광주) 크로아티아전 등 세번의 A매치 중계권료로 모두 17억원, 타이틀스폰서료로 11억원의 수입이 각각 발생한다.

여기에다 세 경기장의 입장권이 매진될 경우 입장권수입 15억원(추정)까지 더해져 협회는 불과 6일 사이에 어림잡아 43억원을 챙긴다.

협회는 난항을 빚었던 중계권 및 타이틀스폰서 협상을 최근 타결시켰는데 전주경기는 MBC, 상암경기는 KBS, 광주경기는 SBS가 각각 중계방송하는 대가로 5억원, 8억원, 4억원을 내놓는다.

또 상암경기 타이틀스폰서로 현대자동차가 결정되면서 5억원을 받게 돼 전주, 광주경기 스폰서(한국통신) 수입 6억원까지 합하면 대회이름만 빌려주고 11억원의 수입이 생기는 셈이다.

관중수입도 협회 살림을 살찌우는데 큰 몫을 차지할 전망이다.

상암경기장의 입장권은 경기장사용료를 제외하고 6억원 이상의 수입이 예상되고 광주, 전주경기 입장권도 모두 팔릴 경우 각각 4억5천만원을 벌 수 있을 것으로 협회는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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