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상선 사장에 장철순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대상선 신임 사장에 장철순 부사장이 선임됐다.현대상선은 8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지난달 4일 사의를 표명한 김충식 전 사장후임으로 장철순 부사장을 선임키로 했다고 밝혔다.장 신임 사장은 다음달 20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 등기이사로 선임된뒤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되는 절차를 밟아 사장에 공식 취임하게 된다.장 사장은 지난 72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77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전용선본부, 벌크선영업 본부 등을 거쳐 지난 98년부터 크루즈영업본부장으로 근무해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