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불교대학.관음사(회주 우학 스님)는 불교 유치원 건립 및 주차타워 건설을 위한 '범주 큰스님 달마 선묵전'을 연다.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관음사 3.4층 큰법당에서 열릴 이번 선서화전에서는 범주 스님의 달마도와 포대화상도.산수도.경명주사관음도.한산습득도 등 1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
이번 전시회에서는 범주 스님이 달마도를 직접 그려보이는 퍼포먼스와 법문 및 작품설명, 독경과 살풀이.대금연주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범주(梵舟) 스님은 홍익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전강 대선사 문하에 입산한 후 30여년을 참선과 선묵정신으로 일관해 온 달마도의 대가로 한국 화단의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053)474-8228.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트럼프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나경원 "한미 협상 분납은 선방 아냐…리스크만 길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