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회 고정희상에 김소영 감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인이자 여성운동가였던 고(故) 고정희씨를 기리는 '제1회 고정희상' 수상자에 영화감독 겸 평론가로 올 여성영화제 개막작인 〈거류〉를 감독한 김소영(40.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를 선정했다고 이 상을 제정한 '또 하나의 문화'가 10일 밝혔다.

또 '고정희 자매상'은 지난 12년간 기지촌 여성운동을 해 왔고 군산 매춘업소화재사건과 관련해 국가를 상대로 배상청구 소송을 낸 단체인 새움터(대표 김현선)가 받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