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전문 주간지 스포팅뉴스는 12일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선수들에 대한 분석기사에서 박찬호(28.LA 다저스)를 가장 원하는 팀으로 보스턴 레드삭스를 꼽았다.
박찬호가 보스턴으로 옮긴다면 메이저리그 최고의 에이스로 평가받는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원-투펀치'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
스포팅 뉴스는 이어 마운드가 부실한 콜로라도 로키스를 영입 대상후보 2위에 올렸고 월드시리즈 우승 좌절 후 마운드 세대교체를 준비중인 뉴욕 양키스와 지난해 FA 시장에서 투수 보강에 실패했던 뉴욕 메츠도 박찬호 영입을 원하는 팀 후보 4, 5위로 분류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