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은 13일 중국산 전구 케이블을 수입하는 것처럼 무역 및 통관서류를 만든 후 실제로는 중국산 고추 5t을 컨테이너에 은닉해 밀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ㄱ무역 대표 홍모(39)씨를 구속하고 이를 구입한 김모(46)씨를 불구속했다. 세관은 또 달아난 이모(38)씨 등 작업책 2명을 지명수배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28일 대구에 있는 창고로 보세운송하겠다고 인천세관에 신고한 후 운송 도중 컨테이너에 숨겨들여온 중국산 고추 5t을 처분하고 중국산 전구 케이블로 바꿔치기한 혐의다.
이상훈기자 azzz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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