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빅 유닛'랜디 존슨 사이영상 3연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빅 유닛' 랜디 존슨(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14일(한국시간) 투수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사이영상 3연패를 이뤘다.

존슨은 32명의 야구 전문 기자단 투표에서 30표를 받아 팀 동료 커트 실링(2표)을 가볍게 제치고 내셔널리그(NL)에서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투수로 선정됐다.이로써 존슨은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이던 95년 아메리칸리그(AL)에서 사이영상을 수상한 것을 포함해 통산 4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는 역대 최다 수상자인 로저 클레멘스(5회·뉴욕 양키스)에 이어 그레그 매덕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기록.

올시즌 21승6패를 기록, 다승 3위를 차지한 존슨은 방어율(2.49)과 탈삼진(372개)에서는 양대 리그를 통틀어 정상에 올랐다.

존슨은 "실링이 이 상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깜짝 놀랐다"며 "정말 환상적인 한 해"라고 소감을 말했고 실링은 "내가 진 것이 아니고 존슨이 이긴 것"이라며 동료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