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월에 수확한 포도로 2~3개월 숙성시켜 신선하고 과일향이 생생한 프랑스산 햇와인 '보졸레 누보'가 15일 대백프라자에 등장했다. 대백프라자는 이날 1천병을 들여와 318명의 예약자에게 413병을 판매했고 나머지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페트라시 2만5천원, 깔배 2만1천원, 헨리·죠르류뒤뵈단 각각 1만9천원.
'보졸레 누보'는 항공편으로 전세계 각지에 특송돼 11월 셋째 목요일 자정부터 일제히 판매하는 독특한 마케팅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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