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군위 산림조합장 선거 연기군위군 산림조합은 오는 22일 하려던 차기 조합장 선거를 내년 2월27일로 연기했다. 이는 "12월 중 임기가 끝나는 조합장 임기를 연말결산 뒤 열릴 총회 때까지로 연장하는 것이 좋겠다"는 산림청 지침에 따른 것.

군위 산림조합은 작년 결산 때 1억1천400만원의 적자를 냈으며, 1983년 이후 18년간 줄곧 조합장을 맡아온 전재호 현 조합장의 재출마 여부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군위.정창구기자 jcgimaeil.com

◈특혜의혹 시의원 사퇴요구

경주 27개 시민단체들의 연대 모임인 '시민혈세 의혹 경주시민 진상규명위'는 모 시의원의 조상 묘소 가는 길 포장 특혜 의혹에 대해 최근 성명을 발표, 관련 시의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진상규명위는 또 유사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 '시민단체 협의회'를 만들어 시정.의정 평가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경산시 직장협 출범

경산시청 공무원 직장협의회가 최근 창립돼 박형근(농지개량 담당)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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