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 청소년 놀이공간 부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능시험을 마친 농촌지역 청소년들이 놀 공간 부족으로 인근 시지역을 찾고 있다예천의 경우 중·고 학생들은 토·일요일이나 공휴일이면 버스나 택시를 이용, 30㎞여 떨어진 안동·영주·문경시에까지 나가 놀다가 밤늦게 귀가하고 있다.

이모(18)군은 "수능시험 뒤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도 예천에는 영화관이나 놀이시설이 없어 친구들과 함께 안동까지 가 놀고 왔다"고 했다.

그러나 일부 청소년들은 타도시로 나가 폭행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되는 등 탈선행위도 잇따르고 있어 철저한 지도가 요구되고 있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