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부 코깨물고 돈뺏어

청송경찰서는 지난 15일 밤10시30분쯤 청송군 부동면 상평리 주왕산 휴게소 앞길에서 귀가하던 주부 이모(38)씨에게 "차를 태워주겠다"고 했으나 아무 반응이 없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코를 깨물며 25만원이 든 가방까지 뺏은 임모(20·청송 부동면)씨를 17일 긴급 체포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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