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흑염소 70마리 도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6일 새벽 수성구 삼덕동 김모(45)씨의 농장에서 사육중이던 흑염소 70여마리가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전날 오후 6시30분쯤 농장 문을 잠근 뒤 귀가했다가 이날 아침 와보니 자물쇠가 부서진 채 흑염소들이 모두 사라졌다는 김씨의 진술에 따라 차량을 이용한 가축전문 털이범들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가축시장 등 유통경로에 대해 조사를 펴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