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덴 사망시 극한 테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은 17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 붕괴와 오사마 빈 라덴 사망시 미국을 겨냥한 극단적인 제2테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대국민 경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미국은 특히 탈레반 정권이 붕괴에 직면한데 이어 9·11 테러참사의 배후로 지목된 빈 라덴이 체포사살되거나 아니면 자결할 경우, 알카에다 테러망을 비롯한 추종테러분자들에 의한 미국에 대한 극한적인 테러가 자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미국민들에게 이를 또다시 경고했다.

미국은 특히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연휴와 다음달 성탄절 연휴 등 송년 연말연시 분위기를 틈탄 기습적인 제2의 대형 테러공격이 감행될 수 있다고 판단, 미 연방정부및 국토안전국, 연방수사국(FBI), 중앙정보국(CIA)과 주 방위군및 예비군을 주축으로 한 대(對)테러 경계강화에 들어갔다.

미국의 대테러당국은 빈 라덴 생포나 사살 또는 자결에 앞서 탈레반 정권 붕괴가 사실상 굳어지면 이에 대한 첫번째 보복테러가 국내외에서 먼저 터질 가능성이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아프간내 알카에다 테러조직이 '9·11 테러참사'후 핵무기와 생화학무기 등대량파괴무기를 입수하려 시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은 미 전역 핵발전소와핵폐기장 등 핵관련시설과 대형 교량과 건물, 위험물질을 선적한 대형 선박, 해외대사관 등 주요 시설물들에 대한 경계수위를 높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