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짜휘발유 무마 청탁 수뢰 검찰 공무원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 정순신 검사는 19일 부산지검 범죄정보과 조모(46.6급) 계장을 19일 구속했다.

조씨는 지난 8월 부산시 우동 모 커피숍에서 가짜 휘발유를 판매하다 공무원으로부터 시료를 채취당한 기장군 소재 주유소 업주 김모씨로부터 사건무마 청탁과 함께 1천만원을 받는 등 두번에 걸쳐 1천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