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근로자 간염 집단발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근무하던 근로자들이 비슷한 시기에 급성 간염에 걸려 1명이 숨지고 4명이 병원치료를 받고 있어 직업병 논란이 일고 있다.

울산 모 폐기물 중간처리업체에서 8년간 근무했던 신모(36)씨는 급성 간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난 14일 숨졌다.

신씨 가족들은 "건강하던 신씨가 이 회사에 입사한 뒤부터 건강이 나빠져 결국 숨졌다"며 "나쁜 작업환경으로 인한 직업병" 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회사에 10년간 근무했던 오모(41.여)씨가 급성간염과 황달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이 회사 하청업체에 근무했던 김모(51) 하모(53.여) 장모(26)씨 등도 같은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이들이 산업재해로 인한 직업병으로 간염에 걸렸다고 진정해 옴에 따라 최근 한국산업안전 보건연구원을 통해 역학조사 중이다.

울산.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