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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수익 담보 대출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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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2002월드컵축구대회 수익을 담보로 4천200만달러를 대출했다.FIFA는 2002월드컵의 마케팅 수익금을 담보로 크레디트스위스그룹의 투자은행인CSFB로 부터 4천200만달러(약 538억원)를 대출하는 데 합의했다고 22일(한국시간) 밝혔다.이로써 4년주기로 열리는 월드컵대회 마케팅 수익에 재정의 대부분을 의존, 내년 대회 이후에나 재정 충당이 가능한 FIFA는 자금운영상 어려움 없이 대회를 준비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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