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조금 변칙 지출 감시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치자금법 제 19조는 각 정당이 받은 정당 보조금 중 일정부분 이상을 정책개발비에 쓰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당들은 이 법을 지키지 않고 주머니 쌈짓돈 쓰듯 하고 있다.

우리 정당들이 1년에 쓰는 정당 보조금은 수백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각 정당들이 발표하는 사용 내역서를 보면 조직활동비라는 명목으로 총재사모님 오찬 간담회비, 총재명의 손목시계 제작비, 지구당 운동회 후원비 등으로 물쓰듯하고 있다. 의정활동을 위한 정책개발에 쓰라고 준 돈을 의원 활동비 등 편법으로 빼돌리고 변칙적으로 지출하는 행태는 시민운동을 통해 반드시 사용처를 감시하고 액수를 줄여야 할 것이다.

정부는 정책개발비가 편법적으로 지출되는 것을 구경만 할 게 아니라 각종 세미나, 심포지엄, 워크숍,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감시해야 하며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보조금이 투명하게 지출됐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보라(안동시 법상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