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는 24일 성명을 통해 미군무원 박춘희씨 성희롱 고소사건 관련 미국인 상사의 성희롱 혐의에 대한 대구지검의 무혐의 처리를 규탄했다.
운동본부는 '미국인 상사가 보낸 내용만 있고, 박씨가 보낸 내용은 전혀 없어 둘의 관계를 규명하기 어려웠다'는 대구지검의 무혐의 처리사유에 대해 "모욕적인 내용의 전자우편을 보낸 자체가 명백한 성희롱"이라고 반박했다.
운동본부는 또 "검찰은 그동안 미군 범죄에 대해 너무 관대해왔다"며 "성희롱 고소사건에 재착수, 관련 미국인 전원에 대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회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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