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매 숨진뒤 어머니 자살기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5일 낮 12시10분쯤 대구시 수성구 중동 박모(29·여)씨의 집에서 박씨의 7살 아들과 5살 딸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누워있는 것을 박씨의 친정 아버지(62)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박씨도 친정아버지가 남매를 병원으로 옮기는 동안 집에서 왼쪽 팔의 동맥을 끊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친정아버지 박씨는 경찰조사에서 "이날 오전 11시45분쯤 딸이 빨리 오라고 연락해와 가보니 외손자들이 입에서 심한 냄새를 내면서 쓰러져 있어 병원으로 옮긴 뒤 다시 돌아와보니 딸이 부엌에서 피를 흘리며 신음중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가 5년전 이혼한 뒤 어렵게 살아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박씨가 남매를 살해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