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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경영기술연 '자랑스런 대경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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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문화재단(이사장 이길영)이 선정하는 제3회 자랑스런 대경인상 대상에 사단법인 산학경영기술연구원(원장 최만기)이 선정됐다. 언론인상은 서상호 매일신문 주필(57), 사회봉사상은 이발사 전웅용(43)씨, 문화체육상은 이유종 대구청년회의소 회장, 학술상은 수상자가 없다. 지난 90년에 창립된 산학경영연구원은 매달 경제세미나를 열면서 정보교류를 돕고 있으며 월간 '산학 리뷰'를 통해 최신 기업경영정보와 기술개발의 동향을 제공하여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해왔다.

서주필은 깨어있는 의식을 가진 논객으로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기사와 논설을 많이 썼고, 전씨는 매월 2회씩 나환자촌을 찾아서 무료 손질해왔다. 이씨는 2001JCI대구 아시아태평양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구를 전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상은 상금 1천만원, 부문별 수상자는 상금 500만원. 시상식은 12월중에 열린다.

서종철기자 kyo425@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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