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SBS가 서울 삼성의 상승세를 꺾고 공동4위 그룹에 합류, 선두권 도약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SBS는 28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퍼넬 페리(26점.11리바운드)와 리온 데릭스(17점.9리바운드)의 위력적 포스트 플레이를 앞세워 77대76,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시즌 초반 1승5패의 부진에 빠졌던 SBS는 지난 17일 이후 5승1패로 부활, 6승6패로 승률 5할을 달성하며 공동4위로 올라섰다.
4연승의 가파른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삼성은 이날 패배로 인천SK와 공동선두를 이룰 기회를 잃었고 7승5패로 대구 동양에 단독2위를 내주고 3위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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