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의장 류인희)는 29일 각 상임위별로 공보관실과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 의성약초시험장, 경제통상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했다.
기획위의 감사관실 감사에서 김종섭 의원(김천)은 감사가 실무자만 처분을 받는 결과를 낳고 있다며 시장.군수도 책임이 분명히 드러나면 불이익을 줄 수 있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보관실에 대한 감사에서 이금선 의원(비례)은 유선방송에 대한 사후관리.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므로 이를 지자체로 위임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할 것도 촉구했다. 김선종 의원(안동)은 정보통신담당관실의 인터넷 새마을지도자 선정을 통한 도정홍보와 공보관실의 인터넷 신문을 통한 도정홍보의 차이점이 무엇이냐고 질책했다.
공무원교육원에 대한 자치행정위 감사에서 박중보 의원(칠곡)은 공무원 외국어능력 향상을 위해 중.일어 과정을 운영하고 4박5일간 현지 연수를 개설했으나 실효성이 낮다며 국내 거주 조선족 등을 어학교관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정보호 의원(구미)은 퇴직 공무원들의 재직경험과 노하우,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선배퇴직공무원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경동 의원(울릉)은 자연보호 환경보전 교육과정은 자연환경연수원의 것과 유사하므로 통합운영하라고 주문했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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