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계 레슬링대회 단장에 선임

하운태 경북레슬링협회장이 6일부터 그리스 파트라에서 열리는 2001 그레코로만형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단장에 선임됐다.

하단장은 3일 대구·경북출신의 김인섭·하태연(이상 삼성생명) 등이 주축을 이룬 선수단을 이끌고 3일 출국한다.

이번 선수단은 하단장을 비롯, 세계정상권 실력을 갖추고도 심권호에 눌려 태극마크를 늦게 단 하태연과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인섭 등 대구·경북의 레슬링 관계자들이 주축이돼 세대교체후 국제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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