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유지혜(25·삼성생명·세계랭킹 3위)가 국제탁구연맹(ITTF) 프로투어대회 단식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유지혜는 3일(한국시간) 덴마크 파룸에서 끝난 덴마크오픈을 마지막으로 올시즌 프로투어를 마친 결과 총상금 3만250달러(약 3천850만원)을 얻어 3만달러를 확보한 '탁구여왕' 왕난(중국·세계 1위)을 제치고 여자단식 상금 선두를 달렸다.
남자탁구의 김택수(담배인삼공사·세계 7위)는 시즌 2만9천250달러의 상금과 638점을 획득, 상금 2위와 포인트 6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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