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변호사회 이웃돕기성금 기탁

대구변호사회(회장 권혁주)는 10월분 불우이웃돕기 성금 425만원을 본사를 통해 한국복지재단대구지부후원회(회장 정한영)에 기탁, 복지지원에서 소외된 편부모가정의 소년·소녀돕기에 쓰이도록 했다. 한국복지재단대구지부후원회는 지난 1일 지부창립 20주년을 맞아 동대구관광호텔별관에서 '한국복지재단의 밤'을 개최, 후원자간의 우의를 나누고 대구변호사회 등 후원자들이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대구변호사회가 98년 5월부터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성금이 이달로 1억5천만원을 넘어섰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자 명단.

△25만원=법무법인 하나로 △20만원=법무법인 삼일종합 백두 세영 △15만원=법무법인 대경종합 △10만원=한솔합동 김영국 변호사 △5만원=곽덕환 권영법 권혁주 김군환 김달희 김병찬 김상윤 김성한 김용대 김익환 김인수 김중수 김진출 김진홍(金珍洪) 김형수 나태영 남두희 박경환 박동률 박재한 박종욱 박찬주 박현상 배현탁 서정석(徐正石) 서정제 성명호 신성국 여한수 오재덕 윤정대 이담 이민수 이보영 이쌍희 이영환 이용락 이용우 이인규 이인환 임경 임철 장익현 장준호 장진원 전상훈 정병양 정재천 정재훈 조영태 지현태 지홍원 최상택 최석완 최창덕 한석동 홍순기 김승희 진순석 상무균 손영준 정일화 윤준상 허노목 배진권 변호사.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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