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김천시민문화상 수상자로 교육문화부문에 국악인 이상하(76)씨, 산업경제부문에 한일인더스트리㈜ 대표 진광환(42)씨, 지역개발부문에 김천농협 조합장 이동희(60)씨, 체육진흥부문에 에어로빅체조학원장 김영란(54·여)씨 등 4명이 선정됐다.
이상하씨는 지난 1985년 대한시우회 김천지회를 창설, 전국남여시조경창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조발전에 공헌했으며, 진광환씨는 소형진공차(로드스타)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청소업무 자동화를 가져왔다. 이동희씨는 지난 1988년부터 김천농협장으로 취임해 농민 권익보호에 이바지해 왔고, 김영란씨는 지난 1982년부터 에어로빅체조학원을 설립, 놀이문화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수상자 4명은 오는 연말 시청에서 열리는 수상식에서 김천시민문화상 상패와 순금메달을 부상으로 받는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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