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50분쯤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개화마을에서 주민 김모(40·택시기사)씨의 임신8개월 된 일본인 부인 미치코(33)씨가 집 앞 내리막 길에 세워 둔 남편의 산타모 승용차와 담벽 사이에 끼여 있는 것을 김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1시간만에 태아와 함께 숨졌다.
4년전 김씨와 결혼, 3세된 아들을 두고 있는 미치코씨는 겨울철이면 남편이 출근하기 전에 차속을 따뜻하기 위해 시동을 걸어왔는데 이날 기아를 풀지 않은 채 차 밖에서 시동을 걸다 차가 미끌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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