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되면서 아르헨 공채금리에 대한 가산금리(일명 국가위험지수)가 5일 급등했다.
아르헨 국가위험지수는 이날 국제금융시장에서 아르헨 공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기준금리보다 39.01%가 높은 3천90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급등세는 국제통화기금(IMF)이 부채 상환 마감일인 오는 19일 이전에 차관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아르헨의 채무불이행에대한 우려가 재차 부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페르난도 델라루아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5일 예금지급 부분동결 조치가 국내 경제에 심각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음을 시인하고 "새 경제정책을 다소 융통성있게 조정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그는 그러나 구체적인 방안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또 도밍고 카발로 경제장관의 퇴진설을 거듭 일축하고 "정부는 페소화의 평가절하나 달러 공용화 정책을 검토한 바 없으며, 그런 일도 없을것"이라고 강조했다.
델라루아 대통령은 새 정책 시행 3일만인 이날 아르헨티나 국가위험지수가 약 4천대에 근접한 사실과 관련, "악성 단기채권을 장기 저리채권으로 교체하는 채권 스왑거래로 단기채권들이 빠져나가면서 일어난 일시적이고도 기술적인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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