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정보화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구미산업단지 디지털 구축사업이 본격 시행됐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 공단에서 주관, 구미시가 참여하는 이 사업은 12월부터 오는 2003년까지 213억원을 투입, 지역별 디지털 구축사업을 마무리 한다.
구미산업단지 사업비는 11억원(국비6억, 사비2억, 공단본부2억)을 투입하는데 단기사업으로는 기업행정지원 등의 포털사이트를 구축해 입주기업의 정보화를 촉진하며 장기사업으로는 디지털망의 통합과 B2B 기반구축으로 전국 디지털 벨트화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의 추진은 초기단계에는 IT인프라 확충, 포털사이트 구축, 정보화 마인드를 제고하고 성장단계에는 포털사이트를 활성화 하고 성숙단계에는 전국산업단지 벨트화를 구축하게 된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기업체에 필요한 정보의 공유를 통한 기술개발은 물론 기업간의 거래 및 기업 및 소비자간의 거래를 통한 시간과 경비의 절감 등의 효과를 가져와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 되고 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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