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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시설 설치공사 관련 뇌물받은 경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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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포항지청 주영환 검사는 9일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공사와 관련, 업자로부터 1천5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포항남부경찰서 경리계장 배모(52) 경위를 구속했다.

배씨는 경주경찰서 경리계장으로 근무중이던 1996~97년 사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업자인 김모(42)씨로부터 2차례에 걸쳐 1천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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