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협력업체들이 정리채권의 추가 변제 등을 요구하며 부품공급을 중단, 11일 대우차 전 공장의 가동이 중단됐다.
대우차 관계자는 이날 "매그너스·레간자·라노스를 생산하는 부평공장과 레조·누비라를 조립하는 군산공장, 마티즈 생산라인이 있는 창원공장이 모두 오늘 아침부터 가동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대우차판매 노조도 회사의 정리해고 계획에 반발, 조합원을 중심으로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연말 대우차 생산과 수출, 판매 등에 모두 차질이 예상된다.앞서 대우차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는 대우차로부터 받지 못한 잔여 상거래정리채권 1조5천억원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본계약 내용에 포함시켜 전액 변제해줄 것을 요구하며 11일부터 부품공급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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