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크리스마스에는 핸드폰이 아니면 현금을..."
인기투표 전문사이트 'VIP'가 최근 네티즌 7천여명을 상대로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싶은 선물'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1.7%인 1천518명이 '핸드폰'이라고 답했다. '현금'을 받고 싶다는 네티즌도 20.3%인 1천421명이나 됐다.
3위는 애완견(1천43명.14.9%), 다음은 CD·mp3플레이어(921명.13.1%), 해외여행권(402명.5.7%) 등 순. 반면 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컴퓨터(279명.4.1%), 옷(240명.3.4%), 꽃.케익(85명.1.2%) 등은 점차 사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