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은 오사마 빈 라덴이 소유하고 있는 23척의 상선이 그의 도피를 돕거나 대량파괴 무기를 서방으로 수송하는데 이용될 것을 우려, 전세계 항구와 바다를 뒤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미 해군은 걸프지역 해운업계에 "빈 라덴이나 알 카에다 지도자들을 돕거나 수송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누구나 선박의 침몰 또는 나포 위험에 직면할 것이며 구금 또는 수감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이 통보문은 또 "이 작전중 미국 또는 대테러 연합국 해군부대에 대한 적대행위는 상선의 파괴를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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