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회(회장 김용기)는 13일 제27회 금오대상 시상식을 가졌다.대상자는 △독립유공부문 박하규(78·문경시 점촌동) △방위부문 홍순길(48·김천시 신음동) △안전보장부문 장춘봉(54·대구시 수성구) △치안부문 배해주(45·북구 태전동) △사회방호부문 강재수(46·구미시 고아읍) △사회봉사부문 유재곤(55·남구 대명동) △새마을 지도부문 박효강(59·서구 비산동) △효행부문 최숙자(71·경북 예천군)씨 등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200만원의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된다.
금호회는 매년 지역사회발전과 사회봉사에 이바지한 시민을 선정해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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