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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회장 IOC위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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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국제유도연맹(IJF) 회장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선임이 확실시됨에 따라 국제 스포츠계에서의 한국의 위상이 다시 한번 격상될 전망이다.

총회의 선출 과정이 다분히 의례적이어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탈락하지 않는데다 박 회장이 국제경기단체장의 자격으로 후보에 오른 점까지 감안하면 박 회장의 위원 선출은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박 회장이 위원으로 정식 선출시 한국은 김운용 대한체육회장과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을 포함해 3명의 IOC위원을 보유하게 되고 북한의 장웅 위원을 포함시킬 경우 한반도에서 모두 4명의 위원이 활약, 막강한 스포츠 파워를 갖게 된다.

지난 95년 종주국인 일본의 가노 유키미쓰 일본유도연맹 회장을 따돌리고 IJF회장에 당선됐던 박용성 회장은 컬러 유도복을 도입하는 등 유도의 대중화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총회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스위스 로잔의 IOC 본부로부터 직접 전화 연락을 받았다는 박용성 회장은 "한국스포츠와 세계 유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성 회장 외에 IOC 위원 후보에 오른 인사들은 21세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나와프 파드 압둘 아지즈 왕자,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샌드라 볼드윈 위원장, 하계올림픽 조정에서 3차례나 금메달을 땄던 매튜 핀센트(영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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