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적자금 국조합의 예산안 내주쯤 처리

여야는 13일 총무회담을 열어 공적자금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한다는 원칙에 합의하고 국정조사 시기와 방법은 계속 절충해 나가기로 했다.

민주당 이상수, 한나라당 이재오 총무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총무회담에서 또 재정건전화법 등 재정관련 3법과 인사청문회법 등 주요 계류법안을14일부터 시작되는 연말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하고, 이를 위해 양당 총무와 관련 상임위 여야 간사가 참여하는 5개 특위를 가동키로 했다.

여야는 또 새해 예산안은 예산안조정 소위에서 합의가 되는 대로 본회의를 열어 통과시키기로 했으나 물리적으로 이번주는 처리가 힘들고 오는20일을 전후해 처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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